[머무르고 싶은 공간 '더샾갤러리']

장지역~탄천~더샾갤러리~수서역

더샾갤러리의 실내정원이 볼 만하다 해서
8호선 장지역에서 하차해 나왔다
헌데 이 동네 재미난 건물들이 참 많아 잠시 둘러봤다

 

 

홍콩도 아닌데??
이렇게까지 빽빽하게?

 

단지 내에 워터파크가 있을 정도로 단지의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래미안 갤러리

'Garden 5'가 5개의 단지라는 것도 처음 알았다

탄천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사전 예약을 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수직으로 떨어지는 물줄기가 매우 이색적이다

 

4층 실내 정원에 들어서자마자 진한 피톤치드의 향을 맡을 수 있었다

 

순간 회전초밥인 줄...
체험공간으로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곳이었다

이곳에서 원하는 음료를 주문한다
비매품으로 이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커피와 티라는대
원두 좋아하지 않는 내 입에도 아주 좋았다
어디서 살 수 있냐고 물었더니
이곳에서만 마실 수 있다고 한다 

층별로 미래의 주거문화를 세팅해 놓은 듯한데
아쉽게도 2층과 4층만 오픈
전반적으로 심플하지만 머무르고 싶어지는 환경이다

 

 

 

 

 

동절기라 실외와 루프탑을 폐쇄

물 한 방울이 튀지 않아 볼수록 신기하다

 

 

4층 전시실

 

 

작가의 의도는 알겠는데
일반인인 내겐 그닥 특별해 보이진 않았다

 

 

 

 

 

 

 

3층

화장실을 자주 가고 싶게 만들었다

2층 기획전시실

 

 

 

 

래퍼인 아웃사이더 님은 민화 작가인 듯

 

작곡가 배드보스 님의 작품

왼쪽은 유관순, 오른쪽은 덕혜옹주(아래는 친필)

 

가장 궁금했던 배우 최민수 님의 작품

4차원 세계의 자신의 뇌 상태를 잘 표현했지 싶다

 

 

화장실을 사진으로 담기는 처음이지 싶다

관람 동선에 있는 총 6개의 QR코드를 인증하면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사은품으로 받은 커피와 핸드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