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의 초상화
청각장애인 발명왕 '에디슨'
오하이오주(주 특허수가 1,000종을 넘어 ‘발명왕’이라 불리고 있다. 제재소를 경영하던 아버지 새뮤엘의 셋째 아들로 태어나, 7세 때에 미시간주 포트휴런으로 이사를 가 그곳 국민학교에 들어갔으나 겨우 3개월 만에 퇴학을 당해 교육은 주로 어머니한테서 받았다.
15세 때 역장집 아이의 생명을 구해준 답례로 전신술(전 그 책의 설명이 복잡한 수식(수
이들 실험소에서 1871년에 인자전신기(인
그는 다시 전구를 보급하기 위하여 소켓·스윗치·안전 퓨즈·적산전력계(적
1882년에는 세계 최초의 중앙발전소와 에디슨 전등회사가 창립되었다. 그리고 1883년에 그가 전구실험 중에 발견한 ‘에디슨 효과’는 20세기에 들어와 열전자 현상으로서 연구되고, 진공관에 응용되어 그후의 전자공업 발달의 바탕이 되었다.
그는 대학의 강의를 경멸하였다. 보통 교육에 대해서도 “현재의 시스템은, 두뇌를 하나의 틀에 맞추어 가고 있다. 독창적인 사고를 길러내지는 못한다. 중요한 것은 무엇이 만들어지고 있는 과정을 지켜보는 일이다”라고 날카롭게 비판하였다.
“천재란 99%가 땀이며, 나머지 1%가 영감이다”라는 말은, 일생을 통한 그의 유명한 모토였다. 이것은 만년의 술회(술
살아생전 1000여종이 넘는 발명특허를 출원한 에디슨.
1876년에는 멜론 파아크에서 자기의 연구소를 만들어 참을성 있게 꼼꼼히 연구를 계속하면서 그는 '천재라는 것은 98%의 땀과 2%의 영감' 이라는 명언을 남겼는데, 이 말에서 우리는 에디슨이 소리가 잘 안 들리는 자신의 핸디캡을 오히려 깊이 몰두할 수 있는 연구심으로 바꾼 피나는 노력가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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