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과학자 '드 마르셍'은 눈물의 성분을 분석하던 중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눈물에도 마음이 녹아 있으며. 감동의 눈물엔 보통의 눈물보다 덜 짜고,
꽃냄새 같은 미세한 성분이 담겨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아파서 흘린 눈물이나, 울분을 토하며 쏟아내는 눈물에는
바닷물 보다 짜고, 고약한 냄새가 녹아 있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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