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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넌방/살며 사랑하며

'모래시계'가 바꾼 나의 명함

by 뚜시꿍야 2008. 10. 4.

 

 

 

 

'모래시계'가 대박을 터뜨리고 있을 때

나는 그저 평범했다

 

어느 날 선배가 전화했다

약간의 대화를 나누다

농담식으로 던진 선배의 한 마디

"김종학 처럼 만들거 아니면

어데가서 피디라고 말하지 말아라"

"네~ ^^;"

썩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그리고

난 명함을 수정했다

프로듀서라고

'우띠~ '

 

 

     DdooSiKkoong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