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전 가벼운 차림으로 도봉산 산책을 나섰다
오늘은 산책보다는 점심이 마땅치 않아 허기를 채우기로 작정하고 나섰다
아이의 구순염이 생각보다 심해져 걱정이 많은 요즘 역시 밖에 나와 찬 바람을 쏘인다는 것이 쉬는날 집구석에서서
뒹굴거리는 것보다야 훨씬 탁월한 선택이였던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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