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겨울산행을 한다는 것은 무척이나 위험스러운 행위일 것이다
그러나 무주리조트에서 곤돌라를 타고 설천봉을 거쳐 향적봉으로 오르는 코스는 아이들과 함께 해 볼 만한 코스다
눈과 얼음으로 길이 미끄러워 1시간 조금 더 걸리긴 했지만 오르는 도중에 만나는 설경은 아이에게는 무척이나 볼 만한
그리고 오래 기억에 남을만한 그림이였을 것이다
▲ 정상에 선 아길따 가족들
▲ 곤돌라 정상의 설천봉 주변서 기념촬영을 하는 아길따 가족들
▲ 덕유산 정상 향적봉에서
▲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곤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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