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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넌방/살며 사랑하며

휴일 오후 엄마의 사랑으로...

by 뚜시꿍야 2009. 1. 12.

 

 

날씨는 많이 건조하고 바람도 차갑다

휴일 하루 종일 집에서 뒹구니 아내가 얼굴 마사지를 해준다

황토팩으로 마사지를 한 딸내미,

한 쪽 팔은 깁스를 한 상태로 친구들과 어울려 놀지도 못하는 모습이 조금은 안쓰러워 보인다

아빠는 얼큰이라 팩이 모자랄 지경이라나....

쩝~ 크긴 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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