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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넌방/살며 사랑하며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by 뚜시꿍야 2009. 2. 7.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그런데 요즘은 중은 떠나려 하지 않는데

절을 부수고 떠나라 한다

 

산을 깎고, 물길을 바꾸고

한 평생을 살아 온 터전을 등지게 만든다

 

사람이 집에 맞춰 사는 세상이

사람에 맞춰 집을 짓는 세상보다 좋다고 한다

 

 

 

     DdooSiKkoong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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