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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섬산행·여행

퇴촌의 '토마토 축제'에 다녀왔다

by 뚜시꿍야 2010. 6. 20.

 

 

 

 

      △ 토마토 풀장에서 마냥 신나게 뛰노는 아이들

 

 

      △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다

 

      △ 토마토 줄기로 엮어 놓은 터널

 

 

      △ 웰빙시대에 발맞춰 대부분의 토마토는 무농약 내지는 친환경으로 재배한다고 한다

 

 

 

 

 

      △ 처음 보는 참으로 다양한 품종의 토마토가 전시되어 있었다

 


 


매월 셋째주 주말이면 늘 다니던 경기도 광주의 '은혜동산'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함께하던 회원이 근처 퇴촌에서 토마토 축제를 한다길레 동행했다

아파트에 자주 오는 토마토아저씨가 아직은 가격이 비싸서 여러 곳을 다니지 못한다고 하던 차였다

마트에서 판매하는 토마토를 몇 번 사 먹었지만 말그대로 맹탕이고 가격도 아직은 만만치 않다

매일 아침 먹는 토마토쥬스용으로 2상자와 개량품종의 3색 토마토 세트 1상자를 샀다  그냥 먹어도 무척달고 찰진 맛이 입안에서 느껴진다

가격도 시중가격보다 30%는 저렴했다

주최측의 세밀한 관리로 주차장이나 진입로에 좀 더 신경을 써 주었다면 관람하기에 무척 편했을거라는 아쉬움은 남는다

 

 

     DdooSiKkoong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