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산을 기대하고 갔으나 정상 부위를 제외하고 눈은 이미 사라졌고 그나마 녹아내리는 상고대의 일부만이 앞서 많은 눈이 내렸음을 보여준다 그래도 다행인 건 바람 한 점 없는 쾌청한 날씨로 오대산, 설악산, 선자령 등의 모습을 선명히 볼 수 있어 좋았다 고도가 높아서인지 근래 이렇게 쾌청한 하늘은 오랜만에 본다 야영장서 주차장까지의 포장도로가 족히 3Km 이상은 돼 지루하고 힘들었던 것 빼곤 다 좋았다 |
▼ 전망대서 바라본 정상
▼ 치악산 방면
▼ 방태산 방면
▼ 선자령 방면
▼ 알펜시아 방면
▼ 소계방산과 오대산 비로봉 방면
▼ 설악 대청봉과 귀떼기봉 방면
▼ 아름드리 주목이 듬성듬성 있는 경우는 많이 봤어도 이처럼 한 데 모여있는 모습은 처음
▼ 이승복 생가
▼ 날머리 주변의 펜션이 예쁘다
Bon Jovi - Living on A 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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