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핑을 통해 알게된 파래소 빨간지붕펜션
정년퇴임을 하시고 주인 내외분은 물 맑고 공기 좋은 곳을 찾다 이곳에 펜션을 만들고 소일거리로
숙박까지 겸하게 되었다고 한다
인심이 후하시고 마음 씀씀이 또한 착하시다
등산객의 편의를 위해 주말에도 20% 할인된 가격만 받으시고 배내고개까지의 픽업 또한 1만원만 받으신다
매년 수질검사를 받지만 늘 1급수의 판정을 받는 청수골의 지하수 물 맛 또한 좋았다
민박과 펜션을 겸하고 펜션의 경우 취사와 관련한 모든 물품이 구비되어 있고 냉장고 에어컨까지 완비
민박의 경우 공동 취사장과 샤워실 이용
단체의 경우 저렴한 비용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신다
▼ 주인 내외분
▼ 등산객의 편의를 위한 데크
▼ 단체 투숙객을 위한 25인실 / 주방과 화장실 노래방기계까지 완비
Lobo / Stoney
'안방 > 산행·트래킹'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 10. 03 [영남알프스, 배내고개→능동1봉→능동2봉→천황산→재약산] (0) | 2016.10.07 |
---|---|
2016. 10. 02 [영남알프스, 체이등→함박등→영축산→신불산→간월산→배내봉] (0) | 2016.10.07 |
2106. 09. 24 [강진, 덕룡산] (0) | 2016.09.25 |
2016. 09. 17 [백사실 & 수성동계곡] (0) | 2016.09.19 |
2016. 09. 11 [단양/영월, 태화산] (0) | 2016.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