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 설흔산에서
평온함은 남이 나를 건드리지 않아서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외부의 어떤 충격에도
내가 흔들리지 않는 것이다
[천명주 / 긍정이 만드는 세 가지 기적 中]
내 안의 모든 고통, 괴로움, 수치스러움...
이 모든 것이 나로 말미암은 것들이다
내가 사라진다면 이 또한 사라지는 것들이다
결국 내가 살아가는 한은
이 또한 함께 해야 할 것들이다
아등바등할 필요 없다
Cliff Richard / Evergreen tree
'건넌방 > 살며 사랑하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웃픈 현실... 영어 울렁증 (0) | 2016.11.24 |
---|---|
끝에서 두 번째 사랑 (0) | 2016.11.08 |
수장이 띨하면 아랫사람이 고생한다 (0) | 2016.10.27 |
2016. 10. 01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 묘역 참배] (0) | 2016.10.07 |
[하계휴가 여수 섬여행] (0) | 2016.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