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하우스에서 가까운 한림공원을 찾으려다 찾아간 곳 '방림원'
공원의 크기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나 잘 꾸몄나가 중요한 실례다 싶다
늦은 시간에 찾아 좀 더 세세하게 살필 수 없어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제대로 찾아왔다 싶다
이곳을 보면서 제주도를 봄에 찾는 이유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정말 생각지도 못한 보물섬을 발견한 기분이었다
꽃이름을 기억하기 위해 애썼으나 너무 많은 종류와 교배종의 경우 아직 이름이 붙여지지 않은 이유로 하나하나 기억할 수 없었다
개중에 금강산만물상을 표현한 분재는 압권이었다
▼ 형제폭포
용담마삭줄
다정큼나무
브라키스코메
교배종 난이 무척 많았는데
아직 이름을 짓지 못했다고 한다
설란
마삭줄
영국데이지
꿩의다리
에리카
도깨비부채
▼ 금강산만물상
Enya / Caribbean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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