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산에서 바라보던 한산도의 크기와 실제론 사뭇 다르다
차량을 선적하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둘러봤을까 생각만으로도 아찔하다
차량을 이용해 섬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었다
제승당
오전 9시가 돼야 오픈한다 해 기다려 본다
주변 조경 뿐아니라 시설 관리에 무척이나 신경을 많이 쓰는 모양새다
깨끗하고 평일 관광객도 적어 걷기에 무척 편했다
망루에 서니 통영 앞바다가 한눈에 보인다
관암마을서 바라본 통영시
마늘이 추봉도의 특산물인 듯
여기저기서 말린 마늘을 선별작업하고 있다
10Kg 한 망을 구매했다
봉암몽돌해수욕장
한산대첩기념비가 있는 곳으로
길 양옆으로 50년은 족히 넘어 보이는 동백이 빼곡해 터널을 걷는 느낌
주민의 말에 의하면 동백이 만개했을 때보다 낙화한 모습이 더 멋지다고 한다
박정희 대통령의 특별 명령으로 조성된 한산대첩기념비
하지만 막상 완공이 되었을 때는 사후라 보지 못했다고 함
한산도 망산 등산로
이곳 한산도에도 망산이 있지만 이웃한 추봉도에도 망산이 있다고 한다
회로 점심을 챙기기 위해 중앙시장을 찾았다
멍게가 먹고 싶었는데 갑오징어가 마리 당 1만원이라 해
시기적으로 많이 잡혀서인지 저렴한 편이란 생각에 멍게와 함께 구매했다
윤미래 / AL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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