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박물관을 관람하면서 어릴 적 다녔던 박물관과는 전시 물목이나 인테리어 등의 차이를 느끼며
변화해 가는 이런 모습도 선진국이 되어가는 과정 중의 한 가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예술의 전당이라 하면 오페라나 뮤지컬, 미술관 등 서양의 문화를 즐길 장소로 여기 듯
가장자리에 위치한 국립국악원이 센터에 자리 잡은 그것보다는 다소 홀대받는다는 느낌은 든다
최근에는 코로나 19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우면산 별밤축제' 등 야간에 무료로
야외공연을 기획하는 모습을 보면 나름 많은 애를 쓰는 모양이다
코로나 19로 띄어앉아야 하다 보니 한정된 좌석으로 매번 예약에 실패하지만 꼭 성공해 보리라
우면당은 국악 전용 자연음향 공연장이다
예인마루는 예술인과 연주단의 연습공간이다
국악뜰 |
체험실 |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여러 악기를 배치해 놓았다
색색의 주사위마다 각기 다른 악기의 연주음을 들을 수 있다
명인실 |
아카이브실 |
타악기 |
관악기 |
현악기 |
안내로봇(?) 처음 마주치고부터는 내 뒤를 졸졸 따라다닌다
소향 /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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