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다양한 꽃들을 식재해 놓았지만
언덕이 아닌 평지고 주변에 아파트와 골프장, 게이트볼장 등이 위치해
사진을 찍기엔 그닥 좋은 환경은 아니지 싶다
더구나 꽃밭에 발을 디딜 공간 등 포토존이 없는 게 무엇보다 아쉬웠다
차라리 하늘공원이나 노을공원의 꽃들이 한눈에 쉽게 들어오는 모습이라 더 낫지 싶다
김영흠 /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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