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수리재~투구봉~막장봉~시묘살이계곡~쌍곡폭포
약 9.3Km
안개비로 조망이 전혀 없다가 막장봉 다다라서야 안개가 조금 걷히면서
괴산과 문경 일대의 멋드러진 산그리메가 자태를 드러냈다
계곡의 수량은 넘쳐났고 아직까지는 알탕하기에 적당한 수온이었다
투구봉
의자바위
꼭지바위
안개가 잠시 걷히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댐바위
코끼리바위
좌로는 칠보산 우로는 막장봉
오늘도 뒤풀이는 양재역 단골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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