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535 con te partir / Time to say goodbye Italian Version Lucio Quarantotto / Lylic Album Title / Ramanza, 1997 Quando sono sola sogno all'orizzonte e mancan le parole, si lo so che non c'è luce in una stanza quando manca il sole, se non ci sei tu con me, con me. Su le finestre mostra a tutti il mio cuore che hai accesso, chiudi dentro me la luce che hai incontrato per strada. Time to say goodbye -- Con te partirò. Paesi che non ho mai .. 2008. 10. 21.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 이유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옛 속담처럼 남이 잘 되는 걸 보고 느끼는 '고통'이 진짜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일본 국립방사과학연구 박사팀은 남의 성공을 질시할 때 활성화되는 뇌의 회로가 진짜 신체적 통증을 느낄 때 활성화되는 회로와 동일하다고 《사이언스》에 발.. 2008. 10. 20. 중국의 예언서 '투이베이투' 중국 예언서 투이베이투의 3차 세계 대전 예언 (그림설명: 투이베이투 예언 45번째 삽화) 7세기 고대 중국 당조 태종 때 천문관이며 역사가인 이순풍과 원천강은 투이베이투 라는 예언서를 남겼다. 오늘날 중국인들은 이 예언서가 프랑스의 유명한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서처럼 미래를 정확히 .. 2008. 10. 17. 정순황후의 지혜 MBC 드라마 '이산'에서 정순황후 역을 맡은 김여진 1759년 영조는 두 번째 부인을 간택하기 위해 왕비의 후보가 될 명문가 처자들을 궁궐 앞에 세워놓고 엉뚱한 질문을 했다 "저기 궁궐 지붕의 기와가 모두 몇 줄인지 알 수 있겠소?" 영조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모든 처자들은 고개를 들고 지붕의 기와.. 2008. 10. 17. Wind beneath my wings - Bette Midler & 체리필더 이 곡은 처음 Kenny Rogers 에게 주어진 곡이였으나 그의 거절로 인해 Bette Midler가 부르게 되었다 1990년 Bette Midler가 그래미상을 받았고, 이 후 Kenny Rogers는 1997년 리메이크하기도 하였다 "Wind beneath my wings" written by Larry Henley Bette Midler 체리필더 It must have been cold there in my shadow, to never have sunlight on your face. You were content to let me shine, that's your way. You always walked a step behind. So I was the one with all the glory.. 2008. 10. 17. 이동원님의 詩가 있는 노래모음 01. 가을 편지 02. 이별 노래 03. 그리움 04. 내 사람이여 05. 봄날은 간다 06. 맴도는 생각 07. 애인 08. 헤이 09. 장미 그리고 바람 10. 싸리골 11. 귀천 12. 별을 사랑한 소년의 이야기 13. 비는 내리는데 14. 그 겨울의 찻집 15. 향수 DdooSiKkoongYa 2008. 10. 17. 사랑하기 때문에 - 유재하 詩 사랑하기 때문에 유재하 詩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 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내 곁을 떠나가던 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추억들이 푸르게 바래졌소 어제는 떠난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젠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올 그댈 위해 내 모든 것 드릴 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 대 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어제는 지난 추억을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젠 깨달아요 그대 만에 나였음을 다시 돌아올 그댈 위해 내 모든 것 드릴 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 대 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기 때문에 DdooSiKkoongYa 2008. 10. 17. 세월이 가면 - 박인환 詩, 이동원 노래 세월이 가면 박인환 詩, 이동원 노래 지금 그 사람 이른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 때도 난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고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그 벤치 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혀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사랑은 가고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그 벤치 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혀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DdooSiKkoongYa 2008. 10. 17. 불새 - 김도향 作, 이동원 노래 불새 김도향 作, 이동원 노래 부서진 손잡이를 움켜쥐고 나는 왜 문을 열려 하는가 그속에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이 이토록 나를 끌어 당기나 그속에 그속에 뭐가있나 그속에 그속에 뭐가있나 나는 왜 저 하늘에 천사처럼 순결한 기쁨을 갖지 못하나 내몸안에 또 누가 있길래 이토록 나를 불 태우려 하나 내안에 내몸안에 또 누가있나 내안에 내몸안에 또 누가있나 DdooSiKkoongYa 2008. 10. 17. 사랑의 꽃 - 원철희 作, 이동원 노래 사랑의 꽃 원철희 作, 이동원 노래 가난한 내마음에 노란꽃을 심어주오 가난한 내꿈속에 빨간꽃을 심어주오 사랑했던 기억을 화분위에 곱게심어 어여쁜 그대모습 다시보게 하여주오 사랑으로 메말라진 나의 화분에 아름다운 그대모습 꽃으로 피게하오 사랑했던 여인이여 노란꽃을 심어주오 사랑했던 여인이여 빨간꽃을 심어주오 DdooSiKkoongYa 2008. 10. 17. 내 사람이여 - 백창우 詩, 이동원 노래 내 사람이여 백창우 詩, 이동원 노래 내가 너의 어둠을 밝혀줄 수 있다면 빛 하나 가진 작은별이 되어도 좋겠네 너 가는곳 마다 함께 다니며 너의 길을 비추겠네 내가 너의 아픔을 만져줄 수 있다면 이름없는 들의 꽃이 되어도 좋겠네 눈물이 고인 너의 눈속에 슬픈 춤으로 흔들리겠네 그럴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내가 난 한 삶과 영혼을 모두 주고 싶네 내가 너의 사랑이 될 수 있다면 노래 고운 한마리 새가 되어도 좋겠네 너의 새벽을 날아다니며 내가 진 시를 들려주겠네 그럴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이토록 더운 사랑 하나로 내 가슴에 묻히고 싶네 그럴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내 삶의 끝자리를 지키고 싶네 내 사람이여 내 사람이여 너무 멀리 서 있는 내 사람이여 DdooSiKkoongYa 2008. 10. 17. 별을 사랑한 소년의 이야기 - 백창우 詩, 이동원 노래 별을 사랑한 소년의 이야기 백창우 詩, 이동원 노래 나의 하늘을 날던 작은 새 어둠 깊은 늪을 지나 빛 한 조각 물어다가 무섭도록 외로운 나의 밤 밝히더니 높다란 굴뚝 위로 붉은 달 얹히던 날 야윈 꿈을 앓으며 북쪽 먼 나라로 떠나갔네. 바람아, 이름 없는 바람아 슬프도록 고운 노랜 누구에게 들려주나 땅의 불 다 모으면 이 추위가 가셔질까 떨리는 이 가슴을 바람아 품어주렴 그리움의 바닥에 고이는 이 노래는 너 줄 테니 너 죽어 뜨는 별이 하늘 위에 있으면 나 죽어 피는 꽃은 하늘 향해 있겠네 이제는 버려도 좋은 내 얼굴 억새풀 흐드러진 붉은 황톳길에 잃었던 종소리가 뎅그렁뎅그렁 떨어진다 DdooSiKkoongYa 2008. 10. 17. 부용산 - 박기동 詩, 이동원 노래 부용산 박기동 詩, 이동원 노래 부용산 오리길에 잔디만 푸르러 푸르러 솔밭사이 사이로 회오리 바람타고 간다는 말 한마디없이 너는 가고 말았구나 피어나지 못한채 병든 장미는 시들어지고 부용산 산봉오리에 하늘만 푸르러 푸르러 그리움 강이되어 내가슴 맴돌아 흐르고 재를 넘는 석양은 저만치 홀로섰네 백합일시 그 향기롭던 너의 꿈은 간데없고 돌아서지 못한채 나홀로 예서 있으니 부용산 저멀리엔 하늘만 푸르러 푸르러. DdooSiKkoongYa 2008. 10. 17. 애인 - 장석주 詩, 이동원 노래 애인 장석주 詩, 이동원 노래 누가 지금 문밖에서 울고 있는가? 인적없는 산협의 묘비처럼 세상의 길들은 끝이 없어 한번 엇갈리면 다시는 만날수 없는 것 그대 메마른 바위를 스쳐간 고운 바람결 그대 내 빈 가슴에 한 등 타오르는 추억만 걸어 놓고 어디로 가는가? 그대 어둠 내린 흰 뜰의 한 그루 자작나무 그대 새벽 하늘 울다 지친 길 잃은 작은 별 그대 다시 돌아와 내 야윈 청춘의 이마 위에 그 고운 손 말없이 얹어 준다면 사랑하리라 사랑하리라 더 늦기 전에 DdooSiKkoongYa 2008. 10. 17. 명태 - 변훈 詩, 이동원 노래 명태 변훈 詩, 이동원 노래 검푸른 바다 밑에서 줄지어 떼지어 찬물을 호흡하고 길이나 대구리가 클대로 컸을 때 내 사랑하는 짝들이 노상 꼬리치고 춤추며 밀려다니다가 어떤 어진 어부의 그물에 걸리어 살기 좋다는 원산 구경이나 한 후 에지프트의 왕처럼 미이라가 됐을 때 어떤 외롭고 가난한 시인이 밤 늦게 시를 쓰다가 쇠주를 마실 때 (카~~~) 그의 안주가 되어도 좋다 그의 시가 되어도 좋다 짝짝 찢어지어 내몸은 없어질 지라도 내 이름만 남아 있으리라 명태- 헛 명태라고 헛 이세상에 남아 있으리라 DdooSiKkoongYa 2008. 10. 17.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