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3316

4/21 [홍천, 석화산~문암산] 1,100고지 이상의 산을 연계하니 쉬울 거란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 문암산에서의 하산길이 직선코스로 내려서는 길이라 경사가 심해 좀 까탈스러웠던 구간 외엔 그닥 어려웠던 코스는 아니었다 석화산만을 위한 코스로 문암산을 오르기 전 삼거리서 하산했다면 1,146m의 산행지 치고는 오히려 쉬웠겠단 생각이다 그렇게 일정을 잡는다면 4.5Km/3h 정도의 아주 짧은 산행이 되어 일부러 문암산까지를 연계했지 싶다 창촌1교~내면성당~석화산(인증)~문암산~만나산장가든~백성동 마을입구(8Km/4h) 윤미래 / 터치러브 2022. 4. 21.
4/18 [괴곡성벽길(자드락6길), 비봉산] 정말 멋진 조망을 보여주면서도 편안한 길이었다 다음에 또 가고 싶을 정도... 지인들과 함산하다 보니 사진도 많이 건졌다 Men At Work / Down Under 2022. 4. 18.
4/17 [슬로시티, 청산도] 5년 만에 다시 찾은 청산도... 청보리는 베어졌는데 유채꽃 절정은 아직인 듯 Tip 보적산~범바위 코스는 하늘길 정류장서 하차 범바위만 코스는 버스가 회차할 때 권덕리 거쳐 가는지 확인 후 권덕리서 시작 돌담마을은 그닥... 오전 역광이라 사진도 허접 매봉산~범바위는 상서마을을 들머리로 투어버스와 순환버스는 동일한 코스로 운행(도청항에 티켓팅 부스 있음) 섬 내 택시 / 010-3608-1502, 010-9569-5522, 010-6552-8747(개인택시) 대략 2시간 코스, 1만원 / 당리마을 약 40분, 돌담마을 약 20분... 박혜경 / It's You 2022. 4. 17.
4/16 [샛강~윤중로~여의도공원] 벚꽃은 볼 수 없겠으나 만개한 조팝나무가 너무 멋지단 얘길 듣고 대방역서 시작해 샛강변길을 처음 걸어봤다 무궁화 꽃이 만개한 시기에 와도 볼 만할 듯 한강변 도보길은 전부 포장길이라 생각했는데 가까운 곳에 이런 길이 있는 줄 처음 알았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앙상한 나뭇가지들만 봐오다 초록~ 초록한 모습들을 보면서 봄은 생명의 계절이란 말을 새삼 느꼈다 벚꽃은 졌지만 주말을 맞아 많은 시민이 찾아 휴식을 즐기는 여의도공원도 처음 둘러봤다 박혜경 / 나 매력 없니 2022. 4. 16.
4/15 [오산, 물향기수목원] 처음 와 본 물향기수목원 이맘 때면 많은 시민과 진사가 찾는 이 지역의 핫플레이스라고 한다 전체적으로 잘 가꾸어진 수목원이란 느낌이다 ABBA / Lay All Your Love On Me 2022. 4. 15.
4/13 [현충원~한강변] 하루 새에 수양벚꽃마저 거의 잎이 떨어졌다 올해도 널뛰기하는 날씨 탓에 개화시기를 맞추기가 쉽지 않다 Sean Paul, Dua Lipa / No Lie 2022. 4. 13.
4/11 [렛츠런파크~서울대공원] 어제까지만 해도 절반 정도의 벚꽃이 피었다고 했는데 오늘 무려 26도까지 오른 무더운 날씨로 하루 만에 만개했다 평일임에도 수많은 시민이 나서 모든 편의점의 음료와 얼음이 동난 상황 야경까지 기대했으나 코로나 시국으로 조명이 미흡해 아쉬웠다 경마공원 벚꽃길은 4월 17일까지 임시 개방한다고 한다 포니랜드는 폐쇄 ABBA / Lay All Your Love On Me 2022. 4. 12.
4/5 [남양주 물맑음수목원] 연일 계속되는 일정으로 몸이 무거워 금일 영취산행을 취소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도보카페의 수목원 둘레길에 나섰다 남양주 물맑음수목원은 이제 막 개장한 듯한 수목원으로 아직은 때가 이른 듯 하지만 콧바람을 쐬러 나왔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시간... ABBA / RING RING 2022. 4. 10.
4/9 [임자도 튤립공원] 무박으로 다니던 도보길을 당일로 다니려니 오가는 차안에서의 시간이 너~무 지루하다 표면상으로 튤립공원의 축제는 없다지만 축제와 다름없었던 임자도 튤립공원 해안가 방풍림의 곰솔길이 걷기에 무척 좋았다 간간이 불어오는 세찬 바닷바람마저 시원하게 느껴졌던 하루였다 입장료 3,000원, 사방팔방이 튤립이라 조금은 단조로운 딱 그 정도 만큼의 가보치가 있어 보였다 새로이 홍매화를 식재한 듯 보였다 다비치 / 내 옆에 그대인 걸 2022. 4. 10.
4/8 [탑정호 소풍길 출렁다리+관촉사+명재고택] 미세먼지 1도 없는 맑은 날씨를 보였던 하루 관촉사 명재고택 Imagine Dragons / Demons 2022. 4. 10.
[내장산 신선봉 & 백양사 고불매] 5일 연속되는 일정에 몸이 무척이나 무겁다 Natalie Imbruglia / Torn 2022. 4. 3.
4/2 [궁남지+신동엽 문학관+정림사지+부소산성+공주 공산성] 벚꽃 개화시기와 맞추려 했으나 계속되는 추위로 아직 봉오리조차 열리지 않아 조금 아쉬웠다 목련과 매화 개나리 진달래 등은 이미 봄이 왔음을 알려준다 윤계상 & 하지원 / You & I 2022. 4. 3.
3/30 [구례 산수유마을 & 화계사 & 쌍계사 십리벚꽃길] 로이킴 / 봄 봄 봄 2022. 4. 3.
3/29 [하동 최참판댁 & 지리산 들꽃펜션] 존 박 / I′m Always by Your Side 2022. 4. 3.
[배달성전 지리산 청학동 삼성궁] 지리산 청학동 삼성궁을 20대 후반에 찾은 후로 근 30년이란 시간이 흘러 다시 찾게 되었다 당시에는 입구(좌측 사진)에서 종을 세 번 치면 안내자가 나왔던 기억인데 지금은 많은 게 변해 전혀 생소한 곳을 찾은 느낌이었다 더구나 삼성궁 둘레길도 생겨 걸을 만했고 그 규모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넬 / 기억을 걷는 시간 2022. 4. 1.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