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산행·트래킹1070 아이와 함께한 북한산 처녀 등반 아이에겐 좀 벅찬 코스였다 중간 중간 터져나오는 아이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 "조금만 더 가면 정상이고 곧 내려가는 길이야" 했다 그러면서 '아빠를 따라 목욕탕에 갔던 아이가 열탕에 따라 들어가며 세상에 믿을 놈 하나 없다'란 우스갯 소리가 생각났다 이 녀석도 아마 그런 생각을 했으리라 싶다.. 2008. 10. 27. 남한산성 가을산행 DdooSiKkoongYa 2008. 10. 12. 석가탄신일 도봉산 산책중 아길따에서의 피로를 풀어보려고 정은인 친구와 놀라하고 집사람과 산책을 나섰다 마침 석탄절이라 절밥과 절편을 먹겠다는 생각에 부랴부랴 식사시간을 맞추기 위해 발걸음을 빨리 했다 우리의 산책로에 웬 절이 이렇게 많았나 싶었다 비록 1시간(왕복) 코스인데도 무려 3곳이나 되었다 우리 같은 .. 2008. 5. 17. 수레의산 자연휴양림 클럽의 막내입니다 ▲ 너무 귀엽죠 ㅎㅎ 수레의산자연휴양림은... 조선시대 정승 양촌권근 묘지의 전설이 전해오는 전설의 샘과 상여바위,병풍바위등 특이지형지물이 있으며, 병풍바위에서의 조망은 산 앞뒤를 시원하게 볼수 있다. 또한 산 능선부의 철쭉과 진달래가 꽃을 피우고 다양한 참나무숲으.. 2008. 5. 17. 도봉산 / 정릉입구 2007. 9. 12. 이전 1 ··· 69 70 71 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