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1489 2018. 07. 21 [임산계곡 & 임산폭포] 지난 주 방문에 이어 앵콜 탐방 요청에 따라 재방문 소녀시대 / Hoot DdooSiKkoongYa 2018. 7. 23. 2018. 07. 18 [북한산, 사기막골~밤골]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탓에 밤잠도 설치니 몸이 축축 처진다 근교 계곡이라도 찾아가 한 낮의 더위를 피하다 오고 싶어진다 그렇게 웨핑을 하다 찾은 문제의 사진 한 장... 작성자는 사기막골~밤골 사이의 등로라 했는데... 이제껏 근방에서 저런 폭과 수량을 보이는 계곡을 보지 못했다 저만큼의 폭을 가진 계곡은 숨은벽계곡 뿐인 듯한데... 더구나 암산으로 유명한 북한산에 저렇게나 수량이 풍부한 계곡이 어딜까 궁금해졌다 해서 오늘 바쁜 일도 없고 해서 바로 준비하고 찾아나섰다 지인들에게 사진을 보이며 묻자 아마도 사기막골의 군부대가 있는 곳 같다는 것이다 군부대가 북한산 내에 있다는 사실도 처음 알았다 여튼 무대뽀로 찾아나섰다 북한산 둘레길 12구간 이곳을 통해 능선을 넘어서면 우이령고개로 이어진다고 .. 2018. 7. 18. 2018. 07. 14 [명지산, 임산계곡 & 임산폭포] 역시나 가평 일대 첩첩산중에 숨겨진 계곡은 한여름에 찾기에 적합한 곳이다 연인산, 명지산, 석룡산, 화악산으로 이어지는 일대의 계곡엔 언제나 수량이 풍부하고 계곡에 들어서면 한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맞아준다 폭염이 시작하는 날 명지산 일대의 임산계곡을 찾았다 우선 이름이.. 2018. 7. 16. [33관음성지, 설악산 신흥사] =▣ 조계종 제3교구 본사 설악산 신흥사 ▣= (sinheungsa.kr) =▣ 조계종 제3교구 본사 설악산 신흥사 ▣= 217-120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170 설악산 신흥사 http://sinheungsa.kr Copyright ⓒ 2004 대한불교 조계종 제3교구본사 신흥사. Tel:(033)636-7044, Fax:(033)636-7556 www.sinheungsa.kr 금강굴 계조암 안양암 내원암 2018. 7. 12. [4th 버킷리스트 / 경기 100산] 경기 100산 (2021. 10. 18 完走) # 산 지역 원문링크 1 가리산 포천 http://weekly1.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1/03/2009110302771.html 2 각흘산 포천 http://weekly1.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0/14/2009101401296.html 3 갈립(천보)산 의정부 http://weekly1.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1/03/2009110303016.html 4 감악산 파주 http://weekly1.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0/14/2009101401501.html 5 건지산 용인 http://wee.. 2018. 7. 10. 서울 근교 50대 명산 서울 근교 50대 명산 번호 산이름 표고 번호 산이름 표고 1 북한산 837m(서울.고양) 26 용문산 1,157m(양평) 2 도봉산 740m(서울.의정부.양주) 27 도드람산 349m(이천) 3 수락산 638m(서울.의정부.남양주) 28 설봉산 394m(이천) 4 불암산 508m(서울.남양주) 29 원적산 557m(이천.여주) 5 관악산 692m(서울.과천.안양) 30 연인산 1,068m(가평.북면.하면) 6 수리산 489m(군포.안양.안산) 31 보개산 877m(포천) 7 광교산 582m(수원.용인) 32 종자산 643m(포천) 8 불곡산 460m(양주) 33 관음산 733m(포천.일동) 9 주금산 814m(포천.남양주) 34 명성산 923m(포천) 10 축령산 880m(남양주) 35 광덕산 1,04.. 2018. 7. 10. 2018. 07. 07 [수락산, 쌍암계곡] 무더위가 시작 되기 전인 요즘 날씨가 무척 화창하고 기온도 크게 높지 않다 주중부터 날씨가 좋다 보니 잠깐이라도 다녀와야겠단 생각에 몸이 들썩거리던 차에 지인 몇 분이 수락산엘 간다 해서 따라 나섰다 석림사 들머리서 만나기로 했으나 계곡에서 잠깐 쉬다 내려오자는 대세에 따.. 2018. 7. 9. 2018. 06. 23 [태안, 솔향기길에서...] 몸 상태가 많이 안 좋아 새벽부터 잠을 설치며 나서기까지 갈까 말까를 많이 망설였다 아직 약국도 오픈하지 않은 시각이라 응급실에라도 가야 하는 건 아닌지 싶었다 다행히 차내서 스테로이드 성분의 약을 가진 분이 있어서 복용하고 잠시 눈을 붙였다 행담도휴게소에서 항스타민제 약과 맨소래담을 구하고 나서 안도의 숨을 내쉰다 그렇게 시작한 솔향기길... 서해안에 이런 길이 있을줄은 몰랐다는 완만한 해안길과 더불어 황금산과 흡사한 해안의 모습과 길 여기저기에 피어난 수많은 야생화가 무척 인상적이었다 웬만한 산행지의 야생화보다 더 다양한 종류의 야생화와 나물이 산재해 있었다 처음 가 본 궁평항도 그 규모나 많은 사람이 운집한 모습에 놀랐다 해와송(海臥松) 바닥에 누워.. 2018. 6. 24. [아인스 월드, 미니어처 테마파크] 웨핑 중 우연히 부천에 미니어처 테마파크(Aiins World)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제주도에만 있는줄 알았던 미니어처 테마파크의 야경을 보기 위해 나섰다 해가 길어 저녁 8시에나 조명을 켠다는 말에 1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해서 먼저 한 바퀴 둘러보았다 생각보다 제법 아기자기하고 세밀하게 잘 만들었다 사진을 찍다보니 주변의 아파트가 무척 거슬렸지만 도심이니 이런 불편을 충분히 감수한다 야경을 찍기 위한 조명 시설이 조금은 어둡고 빛의 색이 조금은 어설픈 느낌이 든다 건축물과 잘 어울리지 않는 느낌에 야경은 별로라는 생각이다 10시가 다 되어 갈 즈음에 나서면서 아무래도 한 마디 해야겠기에 관리인을 찾았지만 보이지 않아 안내 데스크 직원에게 '조명이 너무 어두워요' 했더니 '오늘부터 조명 교체 작업 중이에.. 2018. 6. 21. 2018. 06. 16 [명지산, 임산폭포] 오랜만에 가평으로 나서니 5~6년 전 가평 일대를 휘젓고 다니던 때가 생각난다 여름엔 계곡을 찾아 나서는 게 짱이고 그 중 계곡 트래킹이 으뜸이란 생각이다 유명산의 어비계곡, 석룡산의 조무락골, 연인산의 용추계곡 등 여러 계곡을 떠올려 보지만 수십 명의 인원이 찾기엔 모두 부적.. 2018. 6. 16. 2018. 06. 13 [북한산, 숨은벽] 지난 주 카페 정기산행으로 친구들과의 오랜만의 산행 일정을 미루어 아침 일찍 투표를 마치고 북한산을 찾았다 당초 구기터널서 향로봉을 거쳐 응봉능선으로 하산하려 했으나 한 친구가 감기에 걸렸음에도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나왔다고 한다 이쪽 방향으로 와본 지도 오래되어 부랴부.. 2018. 6. 13. [의왕시, 청계산 청계사 & 서울대공원] 열댓 명 정도 모일 줄 알았는데 무려 30명이나... 더구나 진사도 없던 터라 사진 찍고 다시 리딩하려 하니 무척이나 힘들었다 사진 찍겠다고 선두를 세워 둘 수도 없는 터라 찍고 뛰고, 찍고 뛰고... 하마터면 청계산서 낙오할 뻔... ㅠㅠ 그래도 햇빛이 쨍하지 않고 바람이 자주 불어줘 숲길을 걷는 내내 편한 산행이 되었다 Guns N` Roses / Welcome To The Jungle 스마트폰듣기 스마트폰듣기저장 DdooSiKkoongYa 2018. 6. 10. 현충일, 창덕궁~후원 지난 4월 초에 다녀왔던 후원을 다시 찾았다 Michael Learns To Rock / That's Why You Go Away DdooSiKkoongYa 2018. 6. 7. [트래킹 카페와 함께한 덕유산] 지난달 제주도 한 달 살이를 끝냈더라면 영실 철쭉을 보러 갔을 텐데... 다시 가기엔 버거워 대신으로 덕유평전 철쭉 일정이 있는 카페에 참여해 함산했다 웨핑 중 알게 된 '금수강산 길 따라 걷기' 트래킹을 위한 중장년층의 카페였다 5월 잦은 냉해와 똥눈(봄눈을 말하는 강원도 속어)으로 정상 부위의 철쭉은 제 모습을 잃고 일찍 시들어 조금은 실망 하지만 오랜만에 눈부시게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어 만족할 만한 산행이 되었다 지금껏 이런 카페에서의 산행은 처음이었다 아무리 발 빠른 사람도 절대 선두를 추월하지 않는다 차량 2대의 90명이 참여한 일정이었음에도 그 어느 한 사람 선두를 추월치 않았다 선두가 보이지 않으면 서서 기다린다 또한 완전 여인천국이라고 해야 할까? 남성 회원은 띄엄띄엄 보이고 대부분의 회.. 2018. 6. 3. 2018. 5. 26(토) [동해안 해파랑길 45구간] ▼ 난민 1 ▼ 난민 2 ▼ 난민 3 하늘색 꿈 / 박지윤 스마트폰듣기 스마트폰저장 DdooSiKkoongYa 2018. 5. 27. 이전 1 ··· 66 67 68 69 70 71 72 ··· 1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