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넌방/살며 사랑하며513 6세 소녀의 그림이 무려 1억 8천? 미국의 한 어린 소녀가 자신의 그림을 팔아 번 돈이 무려 20 만달러(한화 약 1억 8천만원)에 달해 화제! 그 주인공은 뉴욕에 사는 6세 소녀 말라 옴스테드(Marla Olmstead). 아마추어 화가인 아버지 마크 옴스테드(Mark Olmstead)의 영향을 받아 어렸을 때부터 그림과 매우 친숙했다는 말라는 3세때부터 본격적으.. 2007. 9. 27. 추석연휴 남산골 한옥마을을 찾아서 추석연휴 남산골 한옥마을을 찾아서 올 추석에는 모처럼만의 긴 연휴로 인해 약간의 여유가 생겨 남산골 한옥마을을 방문했다 거리는 마치 예전 민방위훈련의 모습을 연상케 할 정도로 차량이나 인적이 드물었다 날씨는 청명하다 못해 햇볕이 너무 따가워 공연관람에는 적잖은 어려움.. 2007. 9. 27. 기러기 아빠, 까마귀 엄마 ②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했는데, 앞에서 언급했듯이 정말로 그 많은 방법중에 안심하고 믿고 맏길만한 방법을 딱히 정할 수 가 없는게 현실이다. 그러다보니 학급에서 공부 잘 한다는 학생이나, 말빨 쎈 학부모의 추천에 자의반 타의반 따라 다니다 보면 올바른 선택이였는지 생각할 틈도 없이 따라가.. 2007. 9. 23. 신선놀음에 웬 훈수 할아버지 ~ 여기... 2007. 9. 22. 다음의 메인을 보고나서... 어제 다음 메인에 '물구나무서기가 비만치료에 효과적이다'라는 기사를 접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해 몇 자 적어보기로 했다 물구나무를 섰을 경우 어느 정도의 비만치료에 효과적일지는 모르겠으나 일부 몇 몇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일 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사한 정보들이 많이 올라와 있었다. 물.. 2007. 9. 19. 태풍 '나리'와 '개나리' 예전 춘사 '나운규의 아리랑'에 조선인들이 일제 순사들을 보게 되면 "나리, 나으리"라고 불렀으나, 뒤에서는 '개(XX)나리'라 부른다는 설정이 있었던거 같다 그래서 이번 태풍도 '나리'가 아닌 '개나리'가 아닐런지.. 피해를 많이 입은 분들께 어떻게 위로의 말을 전해야 할런지... DdooSiKkoongYa 2007. 9. 17. 아빠가 기억하는 추석풍경 내년에도 입을 수 있도록 항상 큰 옷을 사주셨다... 늦은 밤까지 불량폭죽 한아름 사서 터뜨리며 골목을 누비기도 했는데... 혹여나 입석표라도 구하기 위해 몰려드는 귀성객들 열차표를 구하기 위해 밤샘도 마다하지 않는 귀성객들 서울역 광장은 입추의 여지도 없다 귀성길에 오른다는 생각만으로도.. 2007. 9. 14. 청암민속박물관 ◀ 청암 민속박물관中 종합관 어느 곳을 여행하다 생각지도 못한 좋은 장소를 찾게되면 '심봤다'를 외치고 싶은 심정이랄까? 아마도 이 곳 장흥에 위치한 '청암민속박물관' 또한 그러한 장소였다 90년대 초 의정부에 살면서도 주변에 어떤 좋은 곳이 위치해 있는 지를 알 지 못했다 그러다.. 2007. 9. 14. 기러기 아빠, 까마귀 엄마 ① 기러기 아빠! 긴 설명 필요없겠죠 까마귀 엄마?! 우리나라의 영어 조기교육열 못지 않은 곳이 바로 중국이란다 하지만 다른 점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미국식영어를 선호하지만 중국엄마들은 지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편리한 싱가폴을 선호한단다. 그래서 중국엄마들이 마치 까마귀 엄마가 자신의 살.. 2007. 9. 13. 연주와 어린이 대공원에서 2007. 9. 12. 롯데월드, 드림랜드 2007. 9. 12. 대공원 나들이에 심신이 지친다 ㅎ [2005yr.] 날씨가 너무 좋아 바깥 나들이를 하고 싶었다 장소는 서울 대공원으로 정했는데 주차문제도 그렇고 인파에 떠밀리지나 않을까 심히 걱정이 되었다 간단한 준비를 하고 대공원 앞에서 주전부리는 사기로 했다 ◀ 너무 오래도록 걸었던 탓인지 집사람이 잠시 쉬는 동안 낮잠을 ?덜 했다 아.. 2007. 9. 12. 우리 이렇게 살면 어떨까요? 네이트 클럽의 아이따라 길따라 회원가족들의 모습이랍니다 우리 이렇게 살면 어떨까요? 하찮은 것을 최상의 것으로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생각을 먼저 하고 행동을 나중에 하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언제나 마음을 진정시키는 것이 어렵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만 친철하고 즐겁고 동정적이고 관심을 .. 2007. 9. 12. 그럼 난 미남? 정은이가 버릇없는 행동을 하거나 잘못했을 때 정은엄마가 하는 말 "자기두 어릴 때 저랬어?" (척보니 꽃님이님도 재욱님께 그럴 듯) 흠....^^;; 그럴때마다 아니라고 답하지만(사실 조금 비슷한 경우도 있긴 하지만..) 우성인자는 다 엄마 닮고, 열성인자만 날 닮았다는 건지.. 도통 ¿¿ 그래두 제가 우.. 2007. 9. 12. 내가 세상에서 젤 좋아하던 한 가지 내가 제일 좋아했던 것 중 한가지는 잠자면서 정은이의 뽀송뽀송하고 보들보들한 엉덩이를 만지는 겁니다 헌데 어느 날 정은이 일기에 이렇게 써 있었답니다 내가 세상에서 젤 싫어하는 한가지는 아빠가 내 엉덩이 만지는 거 일기장에 써 있는 선생님의 답변 'ㅋㅋㅋ' 정은이 엄마 왈 '이제 그만 하죠'.. 2007. 9. 12. 이전 1 ··· 31 32 33 34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