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동네 한바퀴, 창신동 절벽마을]
한성대입구역~낙산공원~창신동 절벽마을~동대문 약 5Km / 1.3h 창신동 절벽마을은 채석장에서 60년대 판자촌, 90년대 봉제공장, 2000년대 봉제마을로 다양한 탈바꿈을 하며 서울 동대문구 창신 1,2,3동에 위치한 마을이다. 대한민국의 유일한 채석장으로 쓰던 바위 절벽 주변에 자리하고 있고, 밀집되어 있는 불량주택과 노후 주택, 낭떠러지와 절벽 위에 지어진 '주택촌'과 돌산 아래 형성된 '돌밑 마을'로 구분된다. [Fr : Visit Seoul]이곳에서 채취한 석재는 한국은행, 구 서울역사, 구 서울시청, 총독부 등의 석재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카페도 놀이터도 휴무가 있었네?그런 탓에 날씨도 춥고 해 오늘 도보는 일찍 마쳤다 한성대입구역 혜화문에서 출발 바람이 거세어서 미세먼지가 없는 맑은 하늘..
2025.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