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328 1월 27일 [우리소리박물관~창덕궁~후원] 밤새 눈예보로 재난안전문자가 많았으나 눈은 생각보다 많이 내리지 않았고 내렸던 눈조차도 비로 많이 녹아 기대를 저버렸다 해서 우리소리박물관을 먼저 둘러봤다 설연휴 중이라 작년과는 달리 탐방객이 적었다 창경궁도 별반 다르지 않을 듯해 생략 2025. 1. 27. 1월 24일 [인스파이어리조트 & Positive Space 566] 이전과는 또 다른 모습의 인스파이어리조트 탐방 후 젊은이들 사이에 핫플로 여겨지는 Positive Space 566을 찾았다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고 하는데 기사에서처럼 1천억을 퍼부은 듯한 모습은 아닌 듯하다 2025. 1. 27. 1월 21일 [미8군 용산기지~어린이정원] 장교숙소→용산가족공원→국립중앙박물관→용산어린이정원11.9Km / 4.2h 막연하게만 여겼던 미8군 용산기지 여의도 면적과 맞먹는 약 80만 평에 이른다고 한다 120년 동안 금단의 구역으로 출입이 통제되다가 최근에 개방되어 센트럴파크와 같은 공원화를 목표로 한다고 한다 Santa's Work Shop 주한미군부인회 용산기지 마지막 회장 매리 루 쇼어 씨 한미연합사령부 작전처장 밴달 씨의 가족 장교숙소를 거쳐 용산가족공원으로 이동 중 카페 회원 일부를 만났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바라본 어린이정원 국립중앙박물관 염색식물원 사전 예약을 통해 어린이정원으로 이동 신원확인부터 출입 시 보안검색이 공항보다 더 까다로웠다 생수까지 확인하고 라이터는 압수한다 어린이정원 후문.. 2025. 1. 22. 1월 18일 [상고대 없는 태백산] 유일사탐방센터~장군봉~천제단~반재~당골광장 9.3Km / 3.3h 어제 그제 상고대가 제법 예뻤다는 후문에 주말인 오늘 한 치의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태백산의 줄서기 산행 하지만 작년에 이어 오늘도 상고대는 없고 뽀드득 소리에만 만족해야 했던 하루 오늘은 모처럼 유일사입구에서 출발해 여차하면 문수봉까지 달릴 요량이다 화방재에서 오르는 등로와 만나는 유일사 갈림길부터는 정체로 북한산보다 더했다 없다 ^^;; 맞은 편의 함백산 중앙 흰 곳이 전투기 사격장 천제단정상 인증을 위한 대기줄이 어마무시하다 맨 왼쪽이 문수봉 상고대도 없고 해서 걍 하산하기로... 망경사, 재밌게도 이곳에선 컵라면을 판다 해발 1,470미터에 위치한 용정(龍井) 천제(天祭)를 지낼 때 제수로 사용된다고 .. 2025. 1. 19. 1월 17일 [서울대공원] 식사 후 서울대공원 한 바퀴 약 4Km 봄날 같았던 하루 2025. 1. 19. 1월 14일 [겨울여행 : 한섬해변~도째비스카이밸리, 해랑전망대, 논골담길] 당일 코스로 바쁘게 움직인 하루 동해역 → 어달항 → 초곡용굴촛대바위길 → 삼척쏠비치 → 추암해변 → 한섬해변 → 묵호등대 & 논골담길 & 도째비스카이워크, 해랑전망대 → 묵호역 논골담길의 '바람의 언덕' 최근 동해시의 핫플로 떠오르는 라벤더가 만개한 모습의 무릉별유원지 2025. 1. 16. 1월 14일 [겨울여행 : 어달항~초곡용굴촛대바위길~추암해변] 청량리↔동해 KTX열차를 이용해 동해를 찾았다 당초 1박의 일정을 고려했으나 당일로도 충분했다 열차가 영서지방을 달릴 때는 온 천지가 눈에 덮혀 볼 만했다 하지만 백두대간을 넘어서자 봄날처럼 따뜻해 여행하기엔 더없이 좋았다 무지개빛의 알록달록한 테트라포드가 예쁜 어달항 특히나 항구임에도 쓰레기 하나 보이지 않는 깨끗함에 놀랐다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 선수가 달리던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30년이 훌쩍 넘었다 삼척의 쏠비치는 처음 찾았다 비록 한겨울이었지만 많은 사람이 방문할 만큼 볼 만했다 오랜만에 찾은 추암해변 촛대바위가 곧 무너질 듯한 모습에 안타까웠다 해상출렁다리가 만들어지고 주변의 환경이 많이 변해 몰라볼 정도였다 .. 2025. 1. 16. 1월 11일 [계방산] 운두령~계방산~노동계곡 11.8Km / 3.5h 상고대가 없어도 눈길을 걷는 동안 뽀드득 거리는 소리가 참 좋다 거기에 날씨까지 좋다면... 오대산과 설악산 방향 저 멀리 치악산까지... 영하 13도에 바람은 3미터 정도로 너무 추워 정상석 옆에서 살짝 인증샷만 남기고 떠났다 대관령 방향은 구름에 가려 선명치가 않다 뒤돌아 본 정상뒤돌아 본 전망대발왕산 정상까지...월정사?주목군락지 이승복 생가 아마도 가장 최근에 찾았던 계방산행은 회원님들의 블야 100대 명산 원정길에 함께 나섰을 때가 아닌가 싶다 당시엔 저 능선길로 하산했던 기억이... 2025. 1. 12. 1월 9일 [인스파이어리조트 Winter Season] 작년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볼 만하다 기기 고장으로 무빙이 멈춰 아쉬움 방문객이 이곳을 많이 찾으니 스탠드바를 만든 듯 키즈카페를 비롯해 작년과 달리 많은 상가가 오픈한 상태 오락실까지... 1시간 정도 소요된다는 르스페이스 볼 만하다고는 하는데... 2025. 1. 9. 1월 8일 [북한산둘레길 15~18구간] 의정부역~의정부시청~녹동공원~도봉탐방지원센터 10.2Km / 3h 음지는 많은 곳이 빙판이어서 걷기가 애매포장길이 많은 구간이라 우회 저 큰 건물이 예식장이라고 한다 대학교에서 예식장을? 2025. 1. 8. 2025년 1월 1일 [두물머리 해맞이] 새해 건승하세요! 올해도 구름이 많아 일출은 꽝! 일방통행인 도로가 막혀 차가 빠찔 떄까지 기다리는 동안 예빈산에 올랐다 아직도 차가 빠찌질 않아 우린 후진으로 탈출 2025. 1. 5. 2024년 산행/트래킹 일지 공룡능선 2024년 산행/트래킹 일지#일자산행지코스비고11/1관악산일출산행, 학바위능선~소머리바위~연주대~설공대6Km21/2제주도마라도 31/3성산일출봉~우도 훈데르트바서파크~돌문화공원 41/4한라산, 어리목~영실 & 이호테우해변 51/8독산성독산성 세마대~세마역7Km61/10안양~무등산둔병재~안양산~장불재~서봉~약사사12.5Km71/12인천인스파이어리조트 & 국립항공박물관 81/13한강변하남위례둘레길 2코스~나무고아원12Km91/15덕유산설천봉~중봉~오수자굴~백련사~구천동어사길11.7Km101/17수락산수락산역~외계인바위~주봉~수락산역9.8Km111/19한탄강순담계곡~고석정~은하수교~태봉대교11.8Km121/23선자령선자령~능경봉~대관령중계소8Km131/26발왕산발왕산천년주목숲길~발왕산4.5Km141.. 2025. 1. 5. 12월 31일 [2024 해넘이 및 서울 Winter Festa] 낙산공원~이화마을~DDP플라자~삼일교~광화문 약 7.8Km / 4hDDP 2024 Seoul Light 청계천 빛초롱축제광화문 2024 Winter Festa 2024. 12. 31. 12월 30일 [북한산둘레길 6~7코스] 북한산둘레길 6~7코스 9.2Km / 3.2h 2024. 12. 31. 12월 29일 [서울경마공원] 과천역~포니랜드~서울경마공원 약 5Km / 2h 과천에 가성비 좋은 샤브샤브 맛집이 있다며 친구 와이프가 강추해 아침을 걸르고 찾았다 예전 채선당과 비교한다면 하늘과 땅 차이로 가성비 짱이다 거기에 무한리필이니 말해 뭐할까 싶다 폭식 후 소화를 위해 오랜만에 경마공원에 들렀다 간발의 차이로 마권까지 구매하진 못하고 간만 봤다최근엔 젊은이들도 많이 오는지 1층 홀을 20~40 만을 위한 관람석 및 휴게실로 조성해 놓았다 소고기만 제외하고 모든 식재료는 무한리필 가격도 착했지만 모든 식재료가 신선하고 맛도 좋았다 브리또? / 타코?에 월남쌈까지 있다 동계 중엔 운영을 하지 않는 듯 5경주를 관람했다 총 배팅금액이 약 13억에 상금은 약 11억이 되었다 4번마가 우승으로 단승 배당금은.. 2024. 12. 29. 이전 1 2 3 4 5 6 ··· 2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