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3314

단지내 헬쓰장에 등록하다 작년까지만 해도 집사람이 아이와 함께 댄스학원을 다니면서 나름 운동을 해왔다 비록 힘들긴 하지만서도 몸에 근력이 생기니 보기도 좋았었다 하지만 바쁜 생황에 치이다보니 그것마저도 하루가 한 주가 되고 한 주가 한 달이 되가면서 빠지기 시작하더니 결국은 포기하고 말았다 그러던 중 아파트 .. 2010. 6. 27.
퇴촌의 '토마토 축제'에 다녀왔다 △ 토마토 풀장에서 마냥 신나게 뛰노는 아이들 △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다 △ 토마토 줄기로 엮어 놓은 터널 △ 웰빙시대에 발맞춰 대부분의 토마토는 무농약 내지는 친환경으로 재배한다고 한다 △ 처음 보는 참으로 다양한 품종의 토마토가 전시되어 있었다 매.. 2010. 6. 20.
월드컵으로 답답했던 속이 확풀린다 '꽃게탕' 요즘 월드컵 중계방송 시청으로 하루의 일상이 무척이나 피곤하다 잠자는 시간도, 시청중에 먹는 맥주와 기름진 안주로 인해 입맛도 텁텁해 졌다 시원한 국물이 생각난다 오늘도 다음 경기 시청준비를 위해 맥주를 사러갔다가 암꽃게가 눈에 띈다 그래~ 꽃게탕 국물이 딱이야!! 재료 꽃.. 2010. 6. 19.
'좋은 생각' , '행복한 동행' 7월호 원고 답례품 '좋은 생각'과 '행복한 동행'에 응모한 글의 채택으로 사은품을 받았다 ^L^ 영화 '파인딩 포레스터' 중에서 ▼ 행복한 동행 '천사약국' ▼ 좋은 생각 DdooSiKkoongYa 2010. 6. 17.
가장 아름다운 가위, 바위, 보 아버지와 아들이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아빠랑 가위 바위 보를 할까? 네가 이기면 부탁하는 것은 뭐든지 다 들어줄 테니까." "그럼 아빠, 내가 갖고 싶은 것 다 사 줄 거야?" "물론이지. 네가 갖고 싶은 것은 아빠가 모두 다 사줄게." 아버지와 아들은 그래서 가위 바위 보를 했습니.. 2010. 6. 14.
다시 한 번, 大~한민국 대~한민국 아자~ 아자 ! DdooSiKkoongYa 2010. 6. 13.
세계 반도체 역사의 거대한 변화를 선도한 강대원 박사 세계 반도체 역사의 거대한 변화를 선도하다 반도체 기술의 독보적인 연구로 인류의 삶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킨 위대한 연구자 이야기 #1.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 33 한국인 최초 美발명가 명예의 전당 헌액 세계적인 반도체 물리학자 강대원 #2. 물리학을 전공한 반도체연구자 강대원 박사는 1955년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오하이오주립대학에서 4년 만에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3 물리학과 강대원 반도체에 관심을 갖다.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후 강대원 박사는 반도체 개발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던 벨전화연구소에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벨전화연구소는 1947년 최초로 트랜지스터 소자 반도체를 개발하고 1956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이래 지속적으로 중요한 기술적 발명을 이루고 있.. 2010. 6. 12.
도전! 오이 소박이 김장김치는 바닥을 드러내고 얼마 전 농협서 구매한 갓김치는 너무 삭아 신맛이 강할정도다 마땅한 김치거리를 준비하려다 오이소박이에 도전해 본다 재료 오이 10개, 부추 6~70g, 쪽파 반줌, 굵은 소금 한 줌, 멸치액젓 큰 2스푼, 다진 마늘 큰 3스푼, 고춧가루 큰 5스푼, 다진 생강 작은 2 스.. 2010. 6. 12.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1. 수상작 가. 대 상(1작품) 출품작 제목 도로명 지 역 출품자(기관) 다리의 향연 창선 ∙ 삼천포 대교 【작품사진 보기】 국도 3호선 경남 사천~남해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진주국도유지건설사무소)   나. 최우수상(5작품) 출품작 제목 도로명 지 역 출품자(기관) 고풍스런 .. 2010. 6. 5.
나도 피곤해, 내 몸은 내가 지킨다 아이가 보고 싶다는 월간지 몇 권을 구독하고 있다 잡지가 올 즈음이 되면 늘 우편함을 확인하고 잡지에 끼워진 옆서를 작성한 후 보내달라고 부탁한다 가끔 아이 앞으로 오는 택배나 등기를 보면 아마도 그 사은품 같은 것들이 옆서에 대한 보답인 것 같았다 아이는 응모만 하면 항상 선물을 받는다.. 2010. 5. 31.
월간 '좋은 생각' 7월호에 응모한 원고가 실린다 글의 내용은 삭제 DdooSiKkoongYa 2010. 5. 26.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에 흘러 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랑되어 고개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 하루 바람이 젖은 어깨 스치며 지나가고 내 지친 시간들이 창에 어리면 그대 미워져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제 우리 다시는 사랑으로 세상에 오지 말기 그립던 말들도 묻어 버리길 못다한 사랑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DdooSiKkoongYa 김필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2010. 5. 25.
안녕하세요? '행복한 동행' 편집실인데요.... 압구정 사무실로 가는 전철안에서 전화 한 통을 받았다 "네, 000입니다" "안녕하세요 여긴 '행복한 동행' 편집실인데요 000님 맞으신가요?" 순간 아~ 이번엔 드뎌 응모한 원고가 채택이 되었나보다 싶은 들뜬 마음에 "네" 하고 답했다 "다름아니라 이번엔 000님이 응모하신 글 중 '영화속 명대.. 2010. 5. 25.
인생은 아름다울 지 모르겠으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앙드레 김의 디자인을 두고 너무 진부하고 천편일률적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반면에 옷만 보고도 앙드레 김이 디자인한 옷이구나 할 정도로 그의 작품은 독보적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이처럼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 사람에게도 항상 안티적인 반응은 있기 마련인가보다 드.. 2010. 5. 24.
포스코 광고를 통해 본 아름다운 사람들 최근 포스코의 기업광고를 보면서 재미난 연관성을 알게 되었다 1 "5달러의 자전거"편 외국의 어느 자전거 경매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그날 따라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저마다 좋은 자전거를 적당한 값에 사기위해 분주한 모습들이었다. 그런데 어른들이 주고객인 그 경매장 맨 앞자리에 한 소년이 앉아 있었고, 소년의 손에는 5달러짜리 지폐 한 장이 들려 있었다. 소년은 아침 일찍 나온 듯 초조한 얼굴로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드디어 경매가 시작되었고, 소년은 볼 것도 없다는 듯 제일 먼저 손을 번쩍 들고 "5달러요!" 하고 외쳤다. 그러나 곧 옆에서 누군가 "20달러!" 하고 외쳤고, 그 20달러를 부른 사람에게 첫번째 자전거는 낙찰되었다.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도 마찬가지였다. 5달러는 어림도 없이 15.. 2010.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