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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아름다운 사람86

진정한 베이징올림픽의 영웅들 "진정한 베이징올림픽의 영웅들" "의족 없어도 할 수 있다" 女 수영마라톤 10㎞ 16위 '투아' 소녀는 촉망받는 수영 유망주였다. 14세 되던 해 국가대표로 커먼웰스게임(영연방경기대회)에도 출전했다. 그러나 3년 후 오토바이 사고로 왼쪽 무릎 아래를 잃었다. 돌이킬 수 없는 사고는 소녀를 좌절케 했지.. 2008. 8. 21.
[최근 10년간 소방공무원 204명 숨져] 2008. 8. 21 최근 10년간 소방공무원 204명 숨져 참사현장 감식 : 소방관 3명의 목숨을 앗아간 서울 은평구 대조동 Y나이트클럽 화재현장에서 경찰과 소방당국 관계자들이 21일 오전 합동감식을 하고 있다. 곽성호기자 20일 서울 은평구 대조동 Y나이트클럽 화재로 서울 은평소방서 소속 조기현(45)·김규재(41) 소방장.. 2008. 8. 21.
가슴에 '工' 새겼던 아이…류근철 박사, 국내 최고액 기부 가슴에 '工' 새겼던 아이…류근철 박사, 국내 최고액 기부 "KAIST는 한국의 MIT, 과학 발전이 선진국으로 가는 지름길" ⓒ 2008 HelloDD.com 그는 어렸을 적부터 가슴에 공업의 '공'자를 새기고 다녔다. 어릴 때부터 공업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던 그는 선생님께 문제아였다. 그러나 혼내기만 하던 선생.. 2008. 8. 18.
[올림픽 수영 사상 첫 금 ‘쾌거’ ] 2008. 8. 10. 마린보이"박태환" 올림픽 수영 사상 첫 금 ‘쾌거’ 박태환 선수가 10일 오전 올림픽 메인 수영장인 워터큐브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1초86의 기록으로 라이벌인 그랜드 해켓(호주)과 라슨 젠슨(미국), 장린(중국)을 모두 따돌리고 1위로 들어온 후 두 손을 번쩍 들어올리며 환호하고 있.. 2008. 8. 11.
신이 준 손가락 - 이희아 신이 준 손가락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선천성 사지기형 1급 장애. 태어날 때부터 남들과 달랐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과 인내심으로 육체적인 장애가 결코 인생의 장애가 될 수 없음을 스스로 증명해냈다. 손가락 힘을 키우려고 어렵게 시작했던 피아노가 인생을 바꿨다. 그녀가 걸어왔던 역경의 스.. 2008. 7. 27.
암을 극복한 세계적 스프린터 '랜스 암스트롱' 어린 시절의 '랜스 암스트롱' 외국의 어느 자전거 경매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그날 따라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저마다 좋은 자전거를 적당한 값에 사기위해 분주한 모습들이었다. 그런데 어른들이 주고객인 그 경매장 맨 앞자리에 한 소년이 앉아 있었고, 소년의 손에는 5달러짜리 지폐 한 장이 들려.. 2008. 7. 18.
손과 발로 소리를 느끼는 청각장애인 '애블린 글래니' 손과 발로 소리를 느끼는 청각장애인 '애블린 글래니' 1990년대 후반 뉴욕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연주회장 각종 타악기가 빼곡히 들어선 중앙 무대를 중심으로 오케스트라가 U자형으로 자질 잡았습니다 이윽고 맨 발의 타악기 연주자와 뉴욕 필하모니의 협연이 이루어 졌습니다 오케스트라는 아름다운 .. 2008. 7. 18.
거리의 마술사 '조성진' & 한 손의 마술사 'René Lavand' 거리의 마술사 한 손의 마술사 언젠가 MBC TV의 '공감, 특별한 세상'을 보고 있는데 웬 노숙자같은 모습의 젊은이가 마술을 선보이고 있었다 사람들은 그를 가리켜 '거리의 마술사'라고 한다고 한다 나이에 맞지않게 중절모에, '취권'의 사부 소화자같은 머리에 어딘지 모르게 범상치 않은 모습이였다 식.. 2008. 7. 18.
청각장애인 발명왕 '에디슨' 에디슨의 초상화 청각장애인 발명왕 '에디슨' 오하이오주(주 ')" onmouseout=Chartip_off()>州) 밀란에서 태어났다. 특허수가 1,000종을 넘어 ‘발명왕’이라 불리고 있다. 제재소를 경영하던 아버지 새뮤엘의 셋째 아들로 태어나, 7세 때에 미시간주 포트휴런으로 이사를 가 그곳 국민학교에 들어갔으나 겨우 3.. 2008. 7. 17.
어머니 왜 나를 나셨나요? - '이용복' ▲ 가수 이용복(왼쪽)씨와 필자 ⓒ 이효연 1973년 서울의 한 가정집 안방 아버지가 신형 녹음기를 새로 사 오신 기념으로 시험차 온 가족이 둘러앉아 녹음기를 켜 놓고 '이효연 재롱잔치'를 마련합니다. 4살짜리 꼬마는 어른들의 '잘한다', '최고다'의 추임새에 마냥 들떠서 비록 혀짧은 소리지만 아는 노.. 2008. 7. 17.
소리에 영혼을 불어넣는 가수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 [소리에 영혼을 불어넣는 가수 Andrea Bocelli] 그는 다른 테너들이 결코 가질수 없는 뭔가를 갖고있다. 그것은 바로 목소리에 영혼을 불어넣는 능력이다. 100% 팝이라고도 또한 100% 성악곡이라고도 볼 수 없는 그의 이 격조 높은 "크로스오버"의 향연은 파퓰러와 성악 팬 모두에게 호응을 얻고있다. 그는 유.. 2008. 7. 17.
노래하는 시각장애 음유시인 '호세 펠리치아노' The Old Guitarist (1903) - 피카소 노래하는 음유시인 '호세 펠리치아노' 가수이자 기타리스트인 호세 펠리치아노(Jose Feliciano)는 팝과 록음악을 플라밍고 스타일로 소화해내며 라틴 팝 음악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함으로써 스페인 언어권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선천성 녹내장으로 .. 2008. 7. 16.
영혼을 달래주는 소울의 황제 '스티비 원더' 영혼을 달래주는 소울의 황제 '스티비 원더' 선천성 시각 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천재적인 음악성으로 팝계에서 최고의 영향력과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팝/소울 주자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 본명 Steveland Judkins)는 장애를 뛰어넘어 최고의 레코딩 아티스트로서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음악인이다. 7살 .. 2008. 7. 16.
영혼을 울렸던 뮤지션 '레이찰스' 영혼을 울렸던 뮤지션 '레이찰스' 피아노. 피아노포르테의 약칭인 이 악기는 1709년 이탈리아의 크리스토포리가 발명하여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레이 찰스. 세계인의 영혼을 울렸던 뮤지션인 이 남자는 1930년 9월 23일 조지아주 알바니에서 태어났다. 그의 불우 했던 과거를 위로.. 2008. 7. 16.
왼쪽팔과 맞바꾼 53분의 열연 'Hysteria'....'릭 앨런' 집념의 사나이 '릭 앨런' 왼쪽팔과 맞바꾼 53분의 열연....Hysteria 데뷔 당시 평균연령 18세로 넘치는 활려과 신선한 에너지를 최대의 무기로 등장하여 소위 NWOBHM(New Wave Of British Heavy Metal)의 새로운 선두주자로 떠오른 바 있는 데프 레파드는 1978년 릭 사베지(베이스)-피트 월즈(기타)-토니 키닝(드럼) 등 3.. 2008. 7. 16.